[현재 체중] 2020-05-02 새벽12:51분 72.4kg 2020-05-06 새벽03:25분 71.6kg 고작 0.8kg 빠졌다 ㅋㅋ 그런데 생각외로 1kg 가까이 빠진거에 비해서 허리가 들어가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배쪽이 홀쭉해보인다. 5일사이 건강한 다이어트 다짐하고 얼마 못가 정신차리고 보니 치킨 뜯고 있는 내모습에 깜놀했지만 이미 포장에 반은 없어진 상태.. 그래서 다음날 몸무게 재어보니 2kg 감량 불어있어 낙심하고 ㅠㅠ 1. 규칙적인 생활 (기본이다) 2. 아침 or 저녁운동 (둘중 한번은 필수) 3. 식사를 할때 꼭꼭 천천히 씹어먹는다. 4.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다. 5. 점심은 평소 먹는양보다 1/2 6. 포인트! 연두부를 먹는다. 이런거 다 무시한채 저녁만 굶었다. 그..

예전에 다이어트 시도해 15kg 정도 감량한 적이 있었다. 그때 체중 키 168cm/ 몸무게 82.2kg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살을 구지 왜 빼야하는지 스스로 자각하지 못했고, 몸에 특별한 이상도 못느끼니 엄청 먹어댓다. 어느정도였냐하면. 성인남자1명과, 나 둘이서 찜닭집을가면 6만8천원 정도가 나왔다. 찜닭 대자에 통닭 대자 밥2공기 탄산음료 등.. 그렇게 생각없이 내가 먹고싶은대로 먹으며 지내던중 무릎이 스물스물 아파오기 시작했고, 병원검사 받으니 이상태로 두면 건강이 위험해 질 수 있다고해 그때부터 독한마음 먹고 다여트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 이후로 거의 1년동안 식습관을 일부러 의식해 줄이지 않았음에도 10키로 감량한것은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엔 그때처럼의 혹독한 다이어트..

유튜브 보다가 5천원 투자하면 랜덤으로 물건이 뽑혀 가질수 있는 어플이 있단 소식에 요즘 새벽잠이 사라진 나로선 심심한 찰나 오잉? 이게 뭐시냐며 호기심에 어플을 다운받아 보게 되었다. 뭐 어떤선물을 주길래 5천원을 투자하고도 이런 선물을 받을수 있을지 너무 너무 만족한다는 말을 하며 광고 영상이 끝났는데 뭔가모를 의심 스멜(?)이 나면서도 혹시나도? 하는 마음 반반으로 시작하게된 랜덤투유 불황기라도 로또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는 이유! 혹시모른다는 가능성 높이는 생각때문 요즘 코로나 이후로 수입이 없어 사실 뭐라도 걸리면 다 쓸모는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들어가 맨아래 왼쪽 버튼 누르면 랜덤박스(500원) 구매하기가 있는데 먼저 클릭 처음 하시는 분들은 먼저 구매수량 (1뽑기당 5천원) 설정한뒤 결제..

ㅣ때밀이 수건이 불러온 대참사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고, 중학교때는 학교 수업듣느척 하며 항상 준비해둔 거울을 책위에 올려두고 볼 이마 코 턱 목 상관없이 여드름 보이면 무조건 속된말로 아주 그냥 무식하게 짰습니다. 피가 팍터져 거울에 튈 정도로요 ㅠㅠ 피지만 보면 부글부글 피부를 쥐어짜고 뜯어내서든 어떻게든 뽑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탓에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는 여드름 흉터 자국으로 아직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라 여드름짜고 난후 피부가 붉어지면 이내 3시간 정도 지나거나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회복이 되어있으니 매일 그런생활에 익숙해 어린 나이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항~상 그럴꺼라 생각했었습니다. ㅠㅠ 그당시 우리또래 아이들 중에 각질제거제 ..

태어나서 줄곧 30년 넘게 대구 대명동에서 살아왔던 나 이사를 해도 앞산 근처 대명동을 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앞산 밑 제일 가까운 동네에 긴 시간 살게 되었다. 문을 열고 조금만 걸어가면 앞산버스종착역이 있고 등산길이 시작되는데 그 길을 타고 쭉~ 올라가다 보면 케이블카가 있어 연인들이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산책하기 딱 좋은곳이다. 나도 출근하기전 매일 산에 다녀오곤 했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갈 일이 별로 없다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운동삼아 다녀오기로 했다. 집에만 있으니 손발이 저리고 혈액순환이 안 되는 기분이라 찌뿌둥해서 사람들 없는 시간때인 새벽시간을 겨냥해 다녀오게 되었다. 앞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많다~ 우린 그중 아래 지도에 표기되어있는 대덕..

뒷꿈치가 깨끗하면 복이 들어온다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미신적인 말이라 생각하지만 몸에 불필요한 각질이 보기 좋게 붙어있으면 미관상 보기 좋지 않고 또 자연탈락되는게 아니라 계속 커지며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으니 이거참 불편한 사실 어릴적부터 발에 각질이 항상 있어서 신경써서 목욕탕가 빡빡 붙잡고 밀어도 그때뿐이고 또 어느새 더 진하게 갈라져 있고 붙어있는 각질.. 너를 어쩌면 좋니 ㅠㅠ 내 나이 서른중반 어느날 잠옷을 입으려 발을 훅 넣는데 잠옷안 옷감 소재와 내 발 뒷꿈치가 마찰되 엄청 불편한 느낌과 소리를 듣게 된 계기로 (아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함) 대구지역 발관리 하는곳 없는지 찾아보게 되었는데 후기 보고 필이 오는곳 발견 +_+ 그런데 위치 보니 내가 있는 곳에 자가로 1시간 거리정도 거리라..

그때가 생각난다 코로나 시작될 듯 말 듯 할 때쯤 언론에 심각성이 나오기 전 유튜브 통해 우연히 우한 코로나 영상 보며 혼자 공포감에 덜덜 떨며 아침부터 부랴부랴 차 몰고 노브랜드를 향했던 내 모습이 그 당시엔 내가 물을 사니 뭘 저렇게 많이도 사나 싶은 이상한 눈초리를 받아가며 뒷트렁크에 다 넣어도 모자를 만큼 동새네꺼와 함께 샀었는데 지금은 아.. 저물 언제 다 먹나 싶다 ㅎㅎ 그래도 정말 물과 쌀이 부족해 목숨 걸고 밖에 나가야 할 상황이 안와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난 그때 이미 머릿속에 한 편의 영화를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며 찍었는데 지금도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뇌피셜 머릿속의 상황만큼은 아녔기에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 우리 집 근처에선 제일 가까운 곳 왜관에 위치한 노브랜드 칠성점이다. 처음..

이쁜게 찍고싶었는데 넘 실사로 나온 마늘 사진 예전 삼겹살 다이어트 한적이 있었다 의아해 하실분도 있으실터 고기를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고기빼고 다이어트는 생각 할 수 없었던 아침 조금 먹고 점심 식당에서 반틈 저녁엔 삼겹살만 아무것도 넣지않은 생고기로만 큰 후라이팬 두판씩 꾸워 먹었는데 2주동안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은적이 있었더랬다.. 소위 "고기괴물"이였음 근데 이렇게 먹은 결과는 굉장히 흡족했다 신기하게 살이 찌진 않았고 조금씩 줄어갔다 (저녁에 줄넘기 조금씩 한거 포함해서) 무튼~ 이 이야길 하려고 한건 아닌데 어느순간 계속먹으니 질려버렸고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오랜만에 고기를 먹을 기회가 생겨 마늘을 까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내 몸이 안좋으면 희한하게 마늘이 엄~청 먹고 싶었다 그 ..

먹는 구연산? 청소하거나 과일 씻을 때 정도로 쓰이는 거 아닌가? 한동안 케일이나 당근 토마토 미백 주스 등등 여러 가지를 갈아 마시면서 틈틈이 사용했던 레몬~ 손이 커서 주스 해 먹겠다고 레몬 한 박스를 주문했는데 냉장고 야채 간에 다 채워 넣어도 남을 정도여서 처리 불가에 모두 즙 낸 다음 얼음각 만들어 보관해두었다. 그냥 레몬 있을 때보다 레먼 얼음각으로 만드니 빨리빨리 먹어치운다는 거 굿! 레몬의 효능에 관련한 내용 이것저것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된 먹는구연산. 레몬의 신맛을 내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구연산인데 평소에도 레몬을 먹는 편이라 구연산이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해서 틈틈이 먹어보았는데 느낀 점 그대로 오늘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느낀 점에 앞서 기적의 가루라 불리는 구연산 효능 부터..

35세 중반이 될 때까지 딱히 챙겨 먹는 유산균이나 각종 비타민은 없었다. 왜냐하면 당장 내몸이 아프거나 필요하지 않다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이어트를해서 체중을 15kg 정도 감량에 성공할 때가 있었는데 당시 느낀건 몸에 균형 잡힌 영양소가 부족하니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어느 약한 부분은 시간의 차이지 반드시 문제가 온다는것을 경험한 이후로 그리고 다시 균형 잡힌 식단을 병행했을 때에 문제된 부분이 괜찮아 지는것을 보고선 반드시 먹는 대로 몸이 만들어진다 라는 명확하지만 단순한 결과를 신선한 충격 먹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적인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이 1차적인 부분이고, 그다음 부족한 부분은 비타민제나 각종 영양제로 챙겨 먹는 게 좋다 생각되었다. 그중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

유산균, 오메가, 비타민, 철분제 등등 각종 비타민과 챙겨 먹어야 할 제품이 많은 요즘 나이 서른살 중반까지 딱히 이것저것 챙겨 먹은 적이 잘 없는데 함께 살고 있는 부모님께서는 오랫동안 드셔 온 유산균 제품이 있는데 여에스더 유산균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블루)다 (이름도 넘 길어~ 못 외우겠어~) 아버지께서는 흠흠 이런 말씀드리기 전에 미리 식사 중이거나 비위가 좋지 않으신 분은 아래 한 두 줄 정도 건너뛰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께서는 여에스더 유산균 드시고 황금똥이 나온다고 하셔서 처음 들을 때는 나름 조소(?)를 띄며 그런 똥이면 팔겠다고 안 믿었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그냥 한 알 먹으면 될 것을 굳이 안 먹은 나도 참 어지간하단 생각이 드는.. 어머니께서도 먹으면 변이 잘 나온..

대구 반월당에 위치한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가면 여러층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지만 그중에서도 당연 빠짐없이 가는 그곳! 바로 모던하우스!!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은 눈뗄새 없고 시간가는줄 모를때가 있어요 저만의 생각일진 모르겠으나 이곳은 주부님들의 필수 코스가 아닐까 싶어요^-^ 갈때마다 남자분들은 찾아보기 힘든데 가~끔 보이스는 분들은 대부분 주부님들과 함께오신다는거ㅎㅎ 다양하게 볼것도 많지만 그날은 식내실물들 보며 맞은편 디퓨저를 구경하던중에 차례대로 킁킁~ 시향하다 유독 오~~?!! 하며 계속 맡게된 아이가 있었답니다+_+ 바로 요녀석! 정확한 모델명은 퓨어블랑디퓨저 쟈스민 이예요~ ( PUREBLANC JASMINE M6 ) 어머닌 디퓨저향은 별로 좋아하시는 편이 아닌데 이건 좋다고 말씀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