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3 앰플 플루시온17

2020. 5. 11. 06:58[화장품] 내돈내산 솔직리뷰

우리는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싸운다 

예전에 저는 세안만 하고 나오면 

건조한건 당연하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피부관련 글을 읽다보면 

건조하지 않은 기준

씻고 나왔을때 5분정도 당김이 없어야 한다는데

허거덩 완전 쇼크!!

세상에 그런사람도 있을까? 싶은..

어릴땐 그럴수 있다해도

(흠.. 그래도 그시절 생각해보면 그런적은 그닥 없었던것 같아요)

먼세상 딴나라 이야기

 

오늘도 유튜브를 생각없이 여기저기 탐방하며 보던중

저는 또 우연히 디마르3 광고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하... 광고를 보며 저 밑바닥에서 부터 솔솔 일어나는 지름신

정신차린 순간 이미 결제 끝나있더라구요.

 

질렀던 그 디마르3 제품은 바로

플루시온 17앰플 입니다.

 

플루시온 17 앰플

POUR-TION 17 AMPLE (50ml)

₩37,440

 

플루시온 17 앰플을 바르면 수분 고농축 앰플이기 떄문에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수분공급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은 

피부속의 천연 보습인자인데

이것은 우리의 비푸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사라져 우리의 피부는 건조해지는데

근본적인 수분의 부족함을 채워줄수 있는데서

기존의 수분관련 앰플과는 차이를 두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마르3 플루시온 17 앰플은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을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이드 형식이고 안에 제형의 색깔은 은은한 에메랄드 색을 띄고 있어요

 

 

테스트를 한후 20분 정도가 지났는데 촉촉함은 그대로 유지되었는데요.

48시간 유지를 이야기하는데 20분이야 끄떡 없는것 같습니다. 

이상태로 직접 기계를 이용한 테스트는 해보지 못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촉촉함이 꽤 오래동안 유지 되었어요

48시간 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한 15시간 이상 정도? 

 

바르고난후엔 금방 사라지는데 속에 촉촉함이 오래남아 있는 기분입니다. 

발랐는지 안발랐는지? 즉각적인 반응이 보이는것도아니라서 그냥 

아무 성능없는 제품을 바르기만 한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다 보면 

느껴지더라구요^^

 

하.. 근데 디마르는 왤케 영어가 많죠? 

한국에 판매하면 한국어로 좀 적어달라규~

 

 POUR-TION17 Ample 

CORE INGREDIENTS

POUR-TION7 Ample is effective in hydraling eod and soothing all dry and tight skin.

(POUR-TION7 앰플은 건조하고 꽉 찬 모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Baby NMF Complex

(아기피부에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 
Sodium Hyaluronate

(히알론산나트륨)
Hydrogenated Lecithin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48 hours moisturizing lasting

ㅣHOW TO USEㅣ48 시간 지속되는 보습 사용 방법

After applying the essence, put a smal amount of the ample on your palms and gently

spread it out throughout your face. 

(에센스를 바른 후 손바닥에 약간의 양을 바르고 얼굴 전체에 펴 발라줍니다.)

 

lSPECIAL FEATURES& BENEFITSl 특수 기능 및 이점

POUR-1IO Anmple is effective in hydrating the skin and solinal dy and tight skin
(PUR-1IO Anmple은 피부 및 솔린 수분 공급에 효과적임 다이나믹하고 팽팽한 피부)

 


NS1 Glutamic Acid (글루타민산)
N47 Asparagine (아스파라긴)
NO6 Niacinamide (나이아신 아미드)
N60 Threonine (트레오닌)
N58 Taurine (타우린)
N34 Lysine (리신)
N21 Adenosine (아데노신)
NO9 Laminaria Japonica Extract (라미나리아자포니카 추출물) 
N10 Eclipta Prostrata Leaf Extract (클립타프로 스트라타 잎 추출물)
N11 Avena Sativa (Oat) Kernel Extract (아베나사티바 귀리)
N23 Fructooligosacchandes (프락툴리고사취안데스)
N16 Pinus Sylvestris Leaf Oil (피너스 실베스트리스 리프오일)

 

 

사용감도 촉촉한 편인데 촉촉함의 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아주 촉촉함을 생각한다면 그것보단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꾸준히 오래 지속되고 사용감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꾸준히 한통 다써갈때쯤

다시 제 피부변화에 대한 결과를 올릴 예정입니다.

(피부치료중이라 피부 테스트 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편인데,

사실 조금 써본 저로서는 이거말고도

구지 수분 채워줄 제품들은 많지 않은가? 싶지만

 

성분자체가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

피부속의 천연 보습인자를 근본 원인으로 생각하고

개선되어져야 된단 판단하에 제조한 제품이니 만큼

장기적으로 사용했을때 그만큼 다른 차이점이 있을꺼라

예상이 되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당장은 촉촉한 면에서 괜찮았구요~

다음번 한통 다써갈때 이 포스팅 글 바로 아래 후기 남기겠습니다

한두달 정도 걸릴듯해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경험한 솔직한 리뷰만 올릴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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