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모링가 바디버터 내돈내산 후기

어릴적엔 별로 몸이나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나이 서른 중반 넘기니 몸이 확실히 다르다 느껴져

관리를 안할 수가 없네요

 

샤워하고 나오면 피부가 건조해 다리쪽을 보면

피부결이 희고 거칠게 일어나 있는걸 많이 보게되고

당김도 느껴져 알아보던중 여러가지를 써봤습니다.

 

1. 코코넛 오일

2. 호호바 오일

3. 노브랜드 바디미스트

4. 바세린 데일리 모이스처 로션

5. 더페이스샵 밀키 시어버터

 

등등 그외에도 많은 제품들을 써봤는데

그래도 뭔가모를 건조함이 느껴졌었어요

 

예를 들어 오일을 바르게 되면 건조한데 위에 기름만 바른기분?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더바디샵 바디버터가 보여 

찾아보니 바디버터 종류가 어쩜 그렇게 많은지~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 사고 싶은나머지

제가 선택한건 어차피 안맞을수도 있어

50ml 용량의 미니제품을 먼저 사보게 되었습니다.

 

종류는 3가지  골라서 샀어요~

더바디샵 모링가바디버터,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바디버터 자몽,

더바디샵 브리티쉬 로즈 인스턴트 글로우 바디버터 장미.

 

 

그중 오늘 소개할 리뷰템은

모링가바디버터 입니다^^

 

 

 

Thebodyshop MORINGA BODY BUTTER

더바디샵 모링가 바디버터

 

가격 50ml : 9,000원

200ml : 15,000원

 

" 산뜻한 플로랄 꽃 향기의 모링가 바디버터 "

 

 

 

ㅣ7가지 파라벤 무첨가ㅣ

메칠

에칠

프로필

부틸

이소프로필

이소부틸

p-하이드록시벤조익애씨드

 

 

 

제가 반틈정도 썼어요~

열어보면 케이스 색처럼 똑같은

노란빛 도는 색으로 되어있는데

향은 모링가향을 직접 맡아본적이 없어서

오히려 바디버터 향을 맡고선 

아~ 모링가 향이 대충 이런거구나~ 하고

알았어요^^

 

 

 

 

테스트 후기

 

확실히 바디버터가 로션이나 미스트에

비해선 촉촉함이 오래유지되는건 맞아요.

 

그런데 일단 제가 사용했을때는 많이 촉촉하거나

좋다는 느낌은 기대했던것 보다 약했던것 같아요.

 

버터라 조금은 오일리한 느낌이 계속남아있는데

건조함위에 버터를 바르니까

촉촉함의 무언가 빠진(?)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오히려 제가 써보기엔

더바디샵 제품보단 더바디샵 밀크 앤 시어버터 바디오일 로션이

촉촉함이 좀 더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결과

 

그래서 저는 강추해 드리진 않구요~

관심있으신 분들중 매장에 직접 가셔서 테스트

해보시지 못하셨다면 저처럼 50ml 제품을

먼저 구입해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항상 경험한 솔직한 리뷰만 올리것을 약속합니다.

 

인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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